전체 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아니다, 누돈누산ㅋㅋㅋㅋ 누나가 사줘서 헤헤 별점으로 먼저 보는 별점후기 (5점 만점) ⭐⭐⭐⭐ 가게는 5월 16일에 다녀왔지만 이제서야 쓰는 리뷰.... TMI) 태블릿으로 쓰다가 UI 안맞아서 화면 분할하다가 다 날아가서 멘탈도 같이 날아감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양해 부탁드린다구요~~ 원래 16일에 친구와 약속이 있었지만 누님께서 가정의 달 기념 가족의 회합ㅋㅋㅋㅋ을 이유로 저녁을 먹자고 하셔서 약속을 미뤘다 (사실 맛있는거 사줄것 같은 직감이 한몫 했습니다ㅎㅎ) 7시까지 가게 앞에서 보자고 했고 도착하니 웨이팅이 있었다. 근데 알고보니 준비 시간이어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음. "우직" 외관 원래 사진 잘찍었는데 옆에 사람이 나오는 바람에 잘랐다. 양 옆에 웨이팅 ..
(PC로 보면 더 깔끔하게 보실 수 있슴다!) 일전에 범죄도시2 스포 없는 리뷰를 적었는데 이번엔 스포가 있는 리뷰를 적어보려고 한다. 스포라고 했지만 모든 내용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예고편의 장면을 캡쳐해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 재밌었거나 중요한 포인트! 그리고 연기력이 돋보였던 장면을 위주로 GV내용(감독의 코멘트)을 곁들여 리뷰할 것이다. 스타뚜!! 주인공 마석도와 메인빌런 강해상에 대한 캐릭터 설명 마석도 형사의 첫 등장 씬이다. 1편과의 오마주인 것 같은데, 1편에서는 길거리에서 칼부림하고 있는 사람에게 아무렇지 않게 다가가 제압해버리잖아요? 2편에서도 비슷했다. 다만, 몰래 제압하려 했지만 커다란 덩치 덕에 요 판매대를 쳐서 유머스럽게? 위험인물을 제압합니다. 구멍가게 라는 협소한 공간에..
범죄도시2 한줄평 : 너 나쁜놈이냐? 진실의방으로 - 시원시원한 내용 전개와 액션씬. 1편 680만? 부숴줄게ㅋㅋ 5월 11일 19시 20분 코엑스 메가박스에 진행하는 범죄도시2 GV시사회에 참석했다. 그 날 용산에서 닥터스트레인지를 보고 18시 30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라 아주 빠듯했지만 서둘러서 참석했다. 임박하여 코메박 도착했는데 사람이 진짜 엄청 많았다ㄷㄷ 사람 진짜 증맬로 많았음. 범죄도시2 시사회가 여러 상영관에서 진행돼서 그런듯....? 거의 마지막으로 도착해서 자리는 사이드 맨끝이었다... 아쉽... 근데 뭐 의자도 편했고 영화 일주일 먼저보는거니까 오히려 좋다는 생각으로 앉았다. 아 그리고 시사회 굿즈로 범죄도시2 스티커도 받았다. TMI인데 들어가기전에 화장실 잠시 들렸다가 나오는길에 배..
n일 전만해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만 같았던 내 계획이 무너졌다. 뭐 물론 엄청난 준비를 하고 진행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뭐,,, 좀 그렇네 정도...? 내가 활용하겠다던 어플에 게더타운 하자, 서울살면 만나서 언어교환, 문화교환 해보자 등등 글을 몇개 올렸지만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뭔가 내가 다른 의도를 가졌다고 생각했던 걸까? 싶기도 하고... 내 기준 노력을 좀 해봤지만 결과가 그닥인걸 보니 내 노력이 작았다? 라고 생각된다. 약간 현타의 기간을 가진 후 다시 어플로 활동을 해보려고 한다. 내 계획은 언어교환 같은 학습도 있지만 사람이 좀 찼을 때 이벤트(문화교류 계획 등)을 기획하고 만나서 커리큘럼을 짜면서 뭔가 말그대로 '기획'을 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좀 진득~하게 해보려고 한다. 계획서..
주관적 영화 관람평 : 마블은 역시 마블이다! 5월 4일.... 어린이날 전날이자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영화관 내 취식이 가능해진 후 개봉하는 첫 대작인"닥터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하는 날이다. 영화 커뮤니티에서 시사회를 신청했지만 엄청난 경쟁률로 실패했고 용아맥이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스크린을 가진 용산CGV도 역시 높은 경쟁률로 인해 실패했다....ㅠㅠ 그치만 집 근처에 천호CGV가 있어서 개봉 날 첫 회차로 예매했다. 닥터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공포영화의 대가, 우리에게는 샘스파3의 감독으로잘 알려져있는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히어로 영화인데, 더군다나 마블영화인데 스릴러 영화라고?' 라고 많이 그랬지만 영화 관람 후, 했던 걱정들이 싹..
0일차 때, 외국인들과 언어 및 문화 교류를 위한 메타버스 월드 (게더타운)를 만들고 헬로우톡에서 멤버를 구한다고 했었다. 그치만.....,,,,, 언어교환하자고~ 전화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나한테는 연락안줘 ㅠㅠ 게더타운에서 하는게 훨씬 편한데 ㅠ 진짜ㅠㅠ 이렇게 글도 올렸었는데 댓글 다는 사람 아무도 없고 좋아요만 누른다..... 엉엉 언어교환 원하는 사람들 많아서 내 계획도 술술 일줄알았드만.... 오픽 공부가 주된 목적이었지만 꾸준히 할 생각이었는데.... 아쉽다... 내가 너무 섣불리 생각했던것 같다. 천천히 해보자 아 그리고 오픽신청도 그냥 해버렸다. 유튜브에서 오픽 모의고사 검색해서 함 해보니까 나름 할만했기 때문이다. IH 아니면 AL 받았으면 좋겠다... (사실 AL은 감지덕지임..
컴활 시험을 공부하며 집중 안될 때, 학교랑 학과 홈페이지를 자주 들락 거렸었다. 보면 볼 수록 느꼈던건, 저학년 때 많이 들어와보면서 이런저런 활동같은걸 많이 해볼걸..... 좀만 더 신경을 기울였다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 스스로 할 것을, 원하는 것을 내가 찾아야 함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그래서!!@!@!@!@!!! 컴활 시험을 마친 지금, 생각나는 건 찾아서 해보려고 마음먹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내 가치를 올려볼겸,,, 스펙을 올릴겸 해서 오픽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갤럭시 탭을 구매하니까 『튜터링』이라는 말하기 무료 수강권을 줘서 레벨테스트를 해보았다. 짜란 이렇게 나왔다. 결과에 만족하지만 더 앞에 저만큼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동기부여가 됐다...
6월 27 ~ 28일 거의 3달정도? 지난 속초(카페)여행 후기..... [여행 테마 : 카페모카] 넘나 늦은 후기지만 기억은 잘나서 다행쓰ㅎㅎ 학교 링크사업단에서 주관하여 6월 28일부터 약 두달간 진행하는 현장실습을 하기 전에 속초로 혼자 여행을 갔다. 여행날짜는 진짜 여행시작 삼일전에 급하게 정했다. 6 / 26 ~ 6 / 27 1박 2일의 여정이다. 계획 무조건 세우는 나로서는 내가 생각해도 당황스러운 결정이었다ㅋㅋㅋㅋㅋㅋ 무튼 야무지게 계획 세우고 여행 시작! 카페 후기지만 금방 속초 여행후기도 쓸거라 여행 일정 알려드리면, (아니 위에서 기억난다 해놓고 지금 생각하니까 기억이 잘....ㅎ) 이렇다. 카페만 4군데를 갔음니다ㅋㅋㅋㅋㅋㅋ 카페 메뉴판을 안찍어서.... 그래도 바닷가 여느 카페 가도..
어제 유튜브를 보다가 관심영상에 "나도"님이 크림엽떡 먹방하시길래 찾아봤더니 오늘부터 일주일간 할인판매한다는 이벤트를 보고 '내일은 점심은 이거지ㅋㅋㅋ' 결심했다. 이벤트 내용이다. 첨부할테니 참고하세요!! 나는 일반인 크림떡볶이를 선택했고 거기에 중국당면을 추가했다. 일단 신메뉴니까 신메뉴에대한 예의를 갖춰야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맛으로 시킴ㅎㅎ (그래도 트러플맛은 못참지ㅋㅋ) 너무 배고파서 걍 신문위에 올려놓고 대충 찍었다. 구성품은 대충 저러했음. 어제 유튜브 보니까 저거 체다치즈 따로 주던데 우리동네는 그냥 같이 저렇게 담겨서 왔다. 일단 쿨피스 복숭아맛 합격. 결론 먼저 말하자면 맛있었다. 중당은 진짜 쫄깃했고 소스랑 따로 논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그리고 떡도 어디서 먹었을 땐 푸석푸석..
전글에 이어서 블루프린트 문화창의공원과 루얼먼 성모묘 그리고 그 후 일정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두가지만 말하고 가자면, 둘째날 깨달은 점 1. 맥주가 땡기는 느낌을 알았다 2. 지파이는 역시 원조인 곳에서 먹어야한다. ↑↑↑이말이 뭔 말인지 알려면....↓↓ 이번 글은 무조건 끝까지 봐야함!!!! (진짜 끝까지 안보면 무조건 후회함. 끝만봐도 후회함ㅡㅡ) 자 시작 레고레고~~! 내가 느끼기에 블루프린트 문화창의 공원은 벽화를 그리고 여러 상점들을 개점하는 등 관광객로 하여금 매력적으로 느끼게 만들어 일반 거리를 재탄생 시킨것 같았다. 뭐 예를들어 한국에서 일반 주거단지에 벽화를 그려 관광객을 유인하고 주변 상권을 살리는 것처럼 말이다. 위 사진은 블루프린트 문화창의공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