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전글에 이어서 블루프린트 문화창의공원과 루얼먼 성모묘 그리고 그 후 일정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두가지만 말하고 가자면, 둘째날 깨달은 점 1. 맥주가 땡기는 느낌을 알았다 2. 지파이는 역시 원조인 곳에서 먹어야한다. ↑↑↑이말이 뭔 말인지 알려면....↓↓ 이번 글은 무조건 끝까지 봐야함!!!! (진짜 끝까지 안보면 무조건 후회함. 끝만봐도 후회함ㅡㅡ) 자 시작 레고레고~~! 내가 느끼기에 블루프린트 문화창의 공원은 벽화를 그리고 여러 상점들을 개점하는 등 관광객로 하여금 매력적으로 느끼게 만들어 일반 거리를 재탄생 시킨것 같았다. 뭐 예를들어 한국에서 일반 주거단지에 벽화를 그려 관광객을 유인하고 주변 상권을 살리는 것처럼 말이다. 위 사진은 블루프린트 문화창의공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표..
(사진많음!! 스압!!!!!!) 그치만 다 이쁜 사진들이에요... 봐주세요😃😃 원래 둘째날을 하나의 포스팅에 다 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두 포스팅으로 나누기로 결정했다. 참고!!! 둘째날 일정 간단하게 말하고 시작하자면, [타이난 투어를 하는 날]이다. 타이난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가오슝 위에 위치해 있다. 어제 시간 때문에 보지 못했던 치메이 박물관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타이난 투어는, 여행 오기 전에 한국에서 미리 패키지 신청을 했다. 패키지에서 가는 장소는 치메이 박물관, 안평고보, 안평옛거리, 안평 수옥(점심까지 해결) ,블루프린트 문화창의 공원, 쓰차오 녹색터널 , 루얼먼 성모묘 이다. (순서는 상관 없음 주의!!) 난 아침에 일정 시작하기 전에 항상 오른쪽에 빵을 먹었다. TMI지..
여행 첫째날 일정 간단 정리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11시 반 비행기라 7시 공항버스 타고 출발해야 9시, 늦어도 9시 반엔 도착할 수 있어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버스 자리 널널할 줄 알았는데 우리가 거의 막타였다. 만석이었음 ㄷㄷ 하마터면 못탈뻔 했다. 다행쓰 ㅎㅎ 다행히 늦지는 않았고 제 때 출발했다ㅎㅎ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착 후 공항에서 유심칩 바꾸고 갔다. 여기 아래 사진 있는 곳이 공항에서 유심칩 수령하는 곳!! 업체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참고.... 해주세욥 숙소 위치인 미려다 역 가기위해 지하철 탑승ㄱㄱㄱ 지하철 싱기하게 생겼다. 중간에 문이 없었음ㅇㅇㅇ. 미려다..
작년 초에 다녀왔던 대만 여행에 대한 후기를 지금에서야 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후기 글은 아마 이 글 포함 7개 정도? 의 글로 Travel 카테고리에 쓸 예정이에요. 우선 이 글은 여행에 대한 준비, 개요 정도로 쓰고 9, 10, 11, 12, 13일 여행 후기 적고 제일 마지막 글에는 여행 총평, 경비, 추천하는 숙소, 장소, 음식 등을 한번 더 적을 예정이에요!! 시작!!!🛫🛫🛫 모두들 아시다시피 코로나가 작년 초에 딱 확산되기 시작해서 진짜 운 좋게, 안전하게 다녀왔어요. 코로나 확산 직전에 다녀온 거라 진짜 운이 좋았다고 아직까지 생각 중.....ㅎㅎ 여행은 누나랑 같이 가서 숙소만 같이 쓰고 4박 5일 동안 여행은 다 따로 다녔어요. 친누나랑 여행지 같이 다니긴 좀 그렇 숙소에 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