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 가오슝 여행] 2020. 01. 09 ~ 2020. 01. 13

작년 초에 다녀왔던 대만 여행에 대한 후기를 지금에서야 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후기 글은 아마 이 글 포함 7개 정도? 의 글로 Travel 카테고리에 쓸 예정이에요.
우선 이 글은 여행에 대한 준비, 개요 정도로 쓰고 9, 10, 11, 12, 13일 여행 후기 적고
제일 마지막 글에는 여행 총평, 경비, 추천하는 숙소, 장소, 음식 등을 한번 더 적을 예정이에요!!
시작!!!🛫🛫🛫

모두들 아시다시피 코로나가 작년 초에 딱 확산되기 시작해서 진짜 운 좋게, 안전하게 다녀왔어요.
코로나 확산 직전에 다녀온 거라 진짜 운이 좋았다고 아직까지 생각 중.....ㅎㅎ
여행은 누나랑 같이 가서 숙소만 같이 쓰고 4박 5일 동안 여행은 다 따로 다녔어요. 친누나랑 여행지 같이 다니긴 좀 그렇 숙소에 와서 매일 야시장 다녀와서 같이 먹고 하는건 좋더라구요👍👍 일단 숙소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시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지만) Bamboo business hotel 여기서 묵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대만에서 자주가는 관광지? 여행지? 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ㅎ) 위쪽 타이페이, 중간쪽 타이중과 타이난, 아래쪽 가오슝 이렇게 네군데 있더라구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요ㅎ 타이페이는 사람들 너무 많이 가서 흔한 것 같고 타이난, 타이중, 가오슝 중에 그래도 끌렸던 가오슝에 가기로 했어요. 날씨도 진짜 한국 봄, 가을? 날씨라 그러고 풍경도 이뻐서 선택했습니다.

해외여행을 초등학생 이후로 처음가는거라ㅋㅋㅋㅋㅋ 이런 정보도 진짜 확실하게 체크 하고
공항버스 몇시에 어디서 탈지도 확실하게 체크했습니다 TMI : 저의 MBTI (극) INFJ
제 기억으로는 11시 25분 비행기였고 누가 적어도 3시간인가 두시간 전에는 도착해야한다해서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TMI(2) : 시계 진짜 거짓말 안치고 백만번 고민하다가 아날로그 시계 샀습니다. (갤럭시 워치 vs 아르마니 시계)
지금 살짝 후회중ㅎ;;

여행 전에 짠 계획

글로 쓰기 복잡해서 사진 복붙합니다😊😊😊 여행 일정은 대충이렇게 잡았어요. 자세한 건 이제 다음 포스팅부터 할게요ㅎㅎ

대만 가오슝 여행의 늦은 후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