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이썬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을 작성하려 한다. 바로 pandas라이브러리인데, 말 그대로 도서관처럼, 편리하고 유용한 함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다.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소방 관련 csv 데이터를 가져와 pandas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해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이번 포스팅부터 마지막 포스팅까지 활용할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import해줄 것이다. 물론 지금은 pandas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pip~로 pandas만 설치해 주고 import해줄 것이다. (위 사진에서 import된 pandas말고 나머지는 무시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다운받은 소방 관련 데이터 파일을 불러와준다. 위처럼 csv파일을 읽어준다는 코드를 짜주고 뒤에 경로를 붙인다. 하지만, 오류가 반환됐다. utf..
저번 포스팅까지는 파이썬의 기본에 해당하는 함수와 코딩을 학습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for, while 반복문을 작성해볼 예정이다. 전에 학습하면서 for,while 초반까지는 괜찮았는데 코드가 길어지고 복잡해지면서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안되길 바라면서... 이번에도 초장에 확실이 잡고 넘어갈 예정이다. [for, while 반복문] 전 포스팅에서 위와 같이 일일이 나누는 작업을 했다. 작업이 필요한 인수가 적을 땐 괜찮지만 인수가 많아질수록 효율적이지 못한 코드가 된다. for, while반복문은 이럴 때 사용하는 코드다. 위와 같이 분리한 문자열을 넣어줄 리스트를 만들어주고 i라는 변수를 새로 만들어준다. range(0,3)은 i라는 변수에 들어갈 숫자고 앞으로 작성할 코드의 i에 0,1..
앞선 포스팅에서는 숫자 데이터 관련한 메서드를 공부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문자열 데이터 관련 메서드를 작성할 예정이다. [Split, Strip, Append] 우선 문자열 분리에 대한 설명이다. 문자열 분리는 split함수가 있다. 구분자 ex) , , ' , ; , : 등을 기준으로 분리하는 방법이다 위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split함수는 분리에 유용하지만 ,를 기준으로 분리하기 때문에 공백을 제거한 채로 결과값을 출력해주진 않는다. 이를 해결해 주기 위해 strip함수를 활용해 공백을 제거해줄 수 있다. strip함수는 문자열 양 끝의 공백을 제거한 채로 출력해주는 함수다. 양끝의 공백을 제거하는 데 유용하지만 역시 리스트 안의 공백을 제거하기엔 부족하다. 그러므로 이럴 땐 인덱스로 각각의 인수..
파이썬을 대학교에서도 잠깐 배웠지만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구동시키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리고 사람마다 어떤 프로그램을 쓰느냐는 다르다. 각각 장단점이 있긴한데 자세한건 모르겠다.... 일단 나는 pycharm, visual studio, google colab, 정도 써봤던 것 같다. 이번에 들을 강의에서는 visual studio를 쓴다. 아나콘다는 파이썬 자체를 포함하고 있어서 비쥬얼스튜디오에서 파이썬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근데 설치 과정과 파이썬 파일을 불러오고 저장하는 과정에서 애를 좀 먹었다... 혹시라도 비슷한 오류를 겪은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아래 글 참고) 나는 c드라이브 - 유저에 저장해놨는데 내 폴더에 특수문자 ( ' ) 가 있어서 불러오지 못했다. (이거..
저번 포스팅의 주제도 파이썬을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기였다. 앞으로 진행할 내용도 비슷하게 파이썬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만들기이다. 강의를 고르면서 참고한 부분은(고민했던) raw데이터를 끌고 오는 방법이 상세했으면 좋겠다. 데이터 세트를 고르는 방법 데이터 분석 의도 및 목적이 확실한 강의인가 초보자(비전공자)들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고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함수를 사용하는가 이다. 1번 같은 경우, 전 강의에선 강의자께서 미리 준비하신 데이터 세트를 이용했고 강의를 다 수강한 후 내가 캐글에서 데이터를 끌고와서 해보려니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데이터를 불러오는 상세한 과정이 담긴 강의였음 했고 2번과 3번은 살짝 비슷한 맥락인데, 목적에 따라 실습해볼 데이터 세트의 종류가 다..
한참 걸렸다, 포트폴리오 카테고리에 올리기까지...... 내 성격 탓에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신중에 신중을 더하다가 글을 올린다. 이 분석의 목적은 일단 내 가치를 올리는 것이 목표지만 내 흥미를 위해서이다. GA를 접하면서 엄청 신기한 것을 할 수 있더라. 데이터를 수집하는 순간 고객의 정보는 내것이 된다는 것이 정말신기했다. 어떤 페이지에서 얼마나 있는지, 어디에서 접속했는지, 어디로 나갔는 지 등등 정말 신기했다. 이것들이 내 흥미를 끌었고 분석해보자고 맘먹게된 이유다. 글을 포스팅 하는 매체가 티스토리인 것도 GA가 한 몫했다. html을 직접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GA를 통해 사용자 분석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내 티스토리는 이용자가 적어 분석을 해도.... ..
n일 전만해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만 같았던 내 계획이 무너졌다. 뭐 물론 엄청난 준비를 하고 진행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뭐,,, 좀 그렇네 정도...? 내가 활용하겠다던 어플에 게더타운 하자, 서울살면 만나서 언어교환, 문화교환 해보자 등등 글을 몇개 올렸지만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뭔가 내가 다른 의도를 가졌다고 생각했던 걸까? 싶기도 하고... 내 기준 노력을 좀 해봤지만 결과가 그닥인걸 보니 내 노력이 작았다? 라고 생각된다. 약간 현타의 기간을 가진 후 다시 어플로 활동을 해보려고 한다. 내 계획은 언어교환 같은 학습도 있지만 사람이 좀 찼을 때 이벤트(문화교류 계획 등)을 기획하고 만나서 커리큘럼을 짜면서 뭔가 말그대로 '기획'을 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좀 진득~하게 해보려고 한다. 계획서..
0일차 때, 외국인들과 언어 및 문화 교류를 위한 메타버스 월드 (게더타운)를 만들고 헬로우톡에서 멤버를 구한다고 했었다. 그치만.....,,,,, 언어교환하자고~ 전화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나한테는 연락안줘 ㅠㅠ 게더타운에서 하는게 훨씬 편한데 ㅠ 진짜ㅠㅠ 이렇게 글도 올렸었는데 댓글 다는 사람 아무도 없고 좋아요만 누른다..... 엉엉 언어교환 원하는 사람들 많아서 내 계획도 술술 일줄알았드만.... 오픽 공부가 주된 목적이었지만 꾸준히 할 생각이었는데.... 아쉽다... 내가 너무 섣불리 생각했던것 같다. 천천히 해보자 아 그리고 오픽신청도 그냥 해버렸다. 유튜브에서 오픽 모의고사 검색해서 함 해보니까 나름 할만했기 때문이다. IH 아니면 AL 받았으면 좋겠다... (사실 AL은 감지덕지임..
컴활 시험을 공부하며 집중 안될 때, 학교랑 학과 홈페이지를 자주 들락 거렸었다. 보면 볼 수록 느꼈던건, 저학년 때 많이 들어와보면서 이런저런 활동같은걸 많이 해볼걸..... 좀만 더 신경을 기울였다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 스스로 할 것을, 원하는 것을 내가 찾아야 함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그래서!!@!@!@!@!!! 컴활 시험을 마친 지금, 생각나는 건 찾아서 해보려고 마음먹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내 가치를 올려볼겸,,, 스펙을 올릴겸 해서 오픽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갤럭시 탭을 구매하니까 『튜터링』이라는 말하기 무료 수강권을 줘서 레벨테스트를 해보았다. 짜란 이렇게 나왔다. 결과에 만족하지만 더 앞에 저만큼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동기부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