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치 올리기] 게더타운 첫 날 - 0일차

2022. 3. 28. 19:06

컴활 시험을 공부하며 집중 안될 때, 학교랑 학과 홈페이지를 자주 들락 거렸었다. 

보면 볼 수록 느꼈던건, 저학년 때 많이 들어와보면서 이런저런 활동같은걸 많이 해볼걸..... 좀만 더 신경을 기울였다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 스스로 할 것을, 원하는 것을 내가 찾아야 함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그래서!!@!@!@!@!!! 컴활 시험을 마친 지금, 생각나는 건 찾아서 해보려고 마음먹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내 가치를 올려볼겸,,, 스펙을 올릴겸 해서 오픽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갤럭시 탭을 구매하니까 『튜터링』이라는 말하기 무료 수강권을 줘서 레벨테스트를 해보았다.

 

짜란 이렇게 나왔다. 결과에 만족하지만 더 앞에 저만큼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동기부여가 됐다. 

진짜 오랜만에 시험이 아니라 내가 원해서 외국인과 30분동안 대화해 본적은 처음이었다.

번 외로, 이걸 하면서 느낀건데 영어단어를 진짜 많이 외워야겠다는 것을 느꼈음.....ㅋㅋㅋㅋ

평가 후에 이런 피드백 주고 받았음. 남은 무료 수강권이 10분밖에 남지 않았기에 이제 이건 못할듯....ㅠㅜ


그래서 지금 하려고 하는게 "헬로우톡" 이라는 어플이다. 전세계 각국의 외국인들과 문화교류, 언어교류 등등을 할 수 있는 어플이다. 나한테 딱 필요한 것!!! (사실 다운받은지는 증~맬루 오래됨ㅋㅋㅋㅋ)

자 이제 이 피드의 제목이 왜 '게더타운 첫 날' 인지 궁금할 것이다. (궁금해야함ㅋㅋㅋㅋㅋ)

아직은 계획만 잡아놓은 것이지만 게더타운을 개설한 이유는

헬로우톡의 라이브톡 부분에 댓글을 남기며 의견을 주고받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말 맞는 사람들끼리 비대면적으로 접촉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아 화상회의나 문화교류를 하면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헬로우톡에 댓글 남기고 글을 올린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 아직 게더타운에 초대된 사람은 없지만 해보면서 초대할 예정이다. (내가 할 수 있을까....?) 게더타운 사용기를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게더타운을 처음 사용해봐서 순서가 어떻게 되는 지 모르지만

먼저 계정을 생성 -> 캐릭터 설정 ->

내가 개설할(?<표현이 이게 맞나...) 방테마(템플릿) 설정 -> 개설완료 이다.

 

게더타운을 직접 해보니 이렇게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게 좋았다.

내 캐릭터 졸귀네ㅎㅎ 보라를 좋아해서 안경태도 보라로 함 (TMI)

 

 

 

 

 

 

 

 

내가 개설한 템플릿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선호해서 카페 스타일로 정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편한 분위기.

방이름을 COZY SPACE 로 정했다ㅋㅋㅋ 언어 및 문화 교류이기 때문에 비번방으로 설정했고 들어오길 원하는 국내ㆍ외국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방 생성중~~~~

생성 완료된 방 모습이다. 전체의 방을 한번에 캡쳐하려했지만 그게 안된다. 생각보다 넓음 ㅎㅎ

화면을 보면 내가 지금 있는 곳은 방? 느낌이라 주변이 어둡게 되어있다. 여기 있는 사람들끼리만 대화가 들리는듯...?

그리고 우하단에서 내 카메라와 마이크를 조절할 수 있다. 아직은 아무도 없기때문에 그냥 다 안되게 설정해놨다.

그리고 요로케 의자 있는 부분에 가도 마찬가지로 주변이 살짝 어두워지고 맞은편 의자에 앉은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다른사람한텐 안들림)

의자있는 부분에서 벗어나면 화면이 밝아진다. 이러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듯!

1대 1의자 뿐만아니라 N명이상이 앉아서 대화할 수 있는 장소도 많다.

뿐만아니라 내가 캡쳐한 사진에는 없지만 가구를 추가하거나 다른 것도 할 수 있다. 참고!!


게더타운의 0일차!!! 개설 후기는 여기까지다!!!

내가 이 방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될 때까지 해보자!

오픽 AL따고 그걸 넘어 나의 가치를 높이기에 충분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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